바리스타공부 2일째
필기시험이 14일에 있다. 명절을 보내는 가운데 빵아를 당구장에 보내놓고 시험공부를 하려니 졸음부터 온다. 한 잠을 자고 책을 펼쳤으나 내용이
안들어 온다.
밖은 미세먼지로 뿌옇다.
피베리커피에 대한 내용을 찾아보고..,
문제와 답만 외운다. ㅜ
언제나 시험은 부담스럽다.
지난주 강의 내용이나 정리 해볼까~~
*커피의 역사: 원조는 에디오피아인가? 중동인가?
COFFEE =COFFEA ARABICA(중동커피)
-에디오피아의 주장: 시바와 솔로몬 여왕의 이야기로 시작 되었다. 그리고 이슬람과 기독교관에 대한 이해, 유대교 알아보기
시바여왕은 예멘 사람 🇾🇪 예멘의 키피에는 모카마타리가 있음.
-중동이 원조라는 주장:
오마르(수피교)라는 수도승과 마호메드의 이야기.
도서를 추천(허영만의 키피한잔 할까요)만화책으로 되어있는데 읽어보기를 권한다.
종교지도자 마호메드가 기도 중에 가브리엘 천사가 나타나 커피를 주면서 코란을 쓰라고 했고 이슬람문화권에서는 커피는 신의 선물이라고 여겨 신성시 했다는 이야기다.
유럽에는 처음으로 이탈리아🇮🇹 에서 받아들였음.
오스만투르크제국과 전쟁, 나폴레옹과 커피이야기, 커피 운송수단 등등
중간에 핸드드립 커피 시연이 있었다.

<에디오피아 커피 G2 시나모커피>
커피에는 등급이 있다.
2등급 커피를 맛과 향을 느껴라!!ㅎ 쓰다!!
자~~ 이젠 한국의 커피역사는?
고종황제가 덕수궁 정관헌에서 커피를 즐겼다는 이야기, 당시 커피를 양탕국이라고 했음.
손탁호텔, 한국최초 커피하우스 그리고 일본을 통하여 한국을 볼수 있다는 점도 강조.
한국의 동서식품, 자뎅, 스타벅스 등을 이야기 함. (듣긴 했으나 학원문 나오면서 모두 잊었음. 그나마 메모한게 있어서 쓰는 거임~~ㅎㅎ 기억력의 한계!)
덕수궁근처 맛집도 소개했네요. ㅎㅎ
리와제와플~ 가봐야지!!
-두번째 커피시음
30그램의 원두(2인분), 물5~10배 240그램으로 내리기(조원이 300그램으로 내렸음)
다시 공부 : 칼리타 드립퍼와 멜리타드립퍼 소개
컬리타는 일본 제품으로 구멍이 3개로 되어있고
멜리타 드립퍼는 주출구가 1개로 되어 있다는것.

커피를 공부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나의 재능을 발견하기 위하여!!
-부산 모모스커피 소개함.
-오늘의 공부 마무리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은 보물을 찾아가는 여정이다."


모모스커피

소개한 책

로마네꽁티 -버킷리스 중 하나라고 소개함~^^

커피의 원조이야기에 지도 찾아봄

원두의 양은 30그램

미리 예열한 서버와 그라인딩 후 멜리타 드립퍼 사용


미리 예열한컵에 커피 따르기
향과 맛을 음미 해보기~
쓰다!!
이번에는 비스켓을 가지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