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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북해도 여행후기

소소한동행 2024. 10. 5. 21:02

유럽이나 동남아 등등 여행을 여러곳 다녀봤지만 일본은 가까운 곳이라는 생각에 나중에 가야지 하며 가지를 못했었다.
더운 여름을 피해 일본 북해도 여행을 왔다. 일본의 9월은 초가을 날씨다. 공항에 내리자마자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다. 상큼하다! 올해의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기에 공항에서 관광버스를 타기 위해 이동하는 짧은시간이 너무도 좋았다. 시원해서...

관광차에 붙어있는 북해도

(가이드가 전해준 설명들은 버스안에서 받아 적은거라 철자나 지역명 등이 틀릴 수도 있음을 미리 이야기 해두고 싶다. 여행내내 가이드는 설명에 진심이었다. 감동!!)

3박 4일을 같이할 19명의 여행자와 가이드가  샷포로 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첫 여행지로 오도리공원을 방문했다. 시간은 사진과 같다.( 눈축제로  유명한 최대시민공원이라고 한다.)


휘리릭 공원에서 사진 한컷을 찍고 시원한 바람을 느끼고 호텔로 가기 위해 관광차에 올라탔다.
조0영가이드님의 부탁이다.  

♤설명:
여행에서 지켜야 할 것들은  3박4일 동안 관광차의 자리는 자유롭게 하세요! 이어서 설명한다.
북해도 훗카이도
아이너족 시베리아사람들이 살던 곳임.
*일본물가는 물 100엔 ? 거기에 0만하면 우리나라와 같음 1,000원

배고프다. 대게요리가 무제한이다.빵아는 좋아한다. 난 그저... ㅎ

2일차: 후라노, 비에이,소운코, 낭구르테라스

낭구르테라스 - 동화 속 통나무집으로 가득한 상점가

♤설명:
-일본의 심각한 사회문제:심각한 5080문제 2017년부터 이야기 시작함. 나이 50대 80대
놀고있는 50대자녀 일하고 있는 80대!
이분들의 정년 퇴직후 일할사람이 없다!
50대가 없다~고령화시대를 넘어선 초고령화시대의 일본. 뇌과학에서 뇌는 60대가 되면 리셋된다?
일본 자체가 변화될수 없는 이유.
1.금고가 사라질수 없는 문화
2.도장문화: 겸양도장문화(도장을 비뚤게 찍는다!)
일본은 아직도 어르신들의 단까이세대가 있다. 대한민국의 베이붐세대가 있듯 일본은 제2차세계대전이후의 세대의 단까이세대가 있다.
1970년대이후 통풍의 시대였다.
1973년이후 선진국 시대였다.
1980년대 헬스문화가 생김 단까이세대가 똘똘뭉쳐서 일본을세웠다는 마음이 큼.
- 일본의 어르신들이 가장살고 싶은 곳는 후쿠호카. 어르신이 어르신을 케어하는 시대.
우리나라도 요양보호사인 어르신이 어르신을 케어하고 있지않나요~
라소닉  의료제품이나 헬스제품으로 바뀜.
분유광고보다 하이뮨(어르신들을)위한 광고가 더 많아졌다.
3.팩스문화 일본은 20세가 되면 독립해야 됨. 안하면 부모에게 생활비를 내야함.
역시 변하지 않으려는 세대인 다까이세대
가 크게 자리잡고 있어요. 강조함!
80대가 된 단까이세대가 50대인 자녀를 끌어안고 있어서 그 50대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다는것. 의료적..
대한민국에서도 찾아볼수있는 문제들은 무엇인가? 초고령화시대에서 볼수있는 문제들?
변하지 않으려는 세대들?

차창으로 보이는 가을들판

현지식 함박스테이크 점심

창문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쁘다!

시원하다! 아름답다!

하늘도..... ㅎ

시키사이노오 트렉터

사계절 꽃이 지지않는 언덕

라벤더 아이스크림

(요코쿠나무)-엄마.아기.아빠나무라고 강조함. 한컷 찰칵

가장 멋졌다!! 잊지못하겠다!!

배치워크 파노라마 로드

예쁘다!!!

타쿠신칸 자작나무숲길

♤설명:
-일본이 처음 만든것: 내시경, 화장실그림,(도쿄올림픽때),시각점자표시(일본의 고등학생),LED전등,
남자삼각팬티, 조미료msg(과하다), 인스턴트 라면, 블랙박스(교통사고로 사망한 아들때문에 만듬),시계(액체가 없어도 돌아갈수있는 시계를 만듬-카시오),에어백(도요타), 커터칼(우체국에 우표를 떼어주는 걸 보고 계속갈지 않아도 되는 칼을 만듬),전기밥솥(코끼리밥솥)

- 세상을 바꾼 4명의 사람: 에디슨, 자동차(포드,) 핸드폰인 아이폰의 창시자 (스티브잡스-아이팟을 처음 만듬 /소니를 동경하게됨), 일론머스크(전기차,우주정거장,뇌에  칩을 심다)
-씽큘레어 박사(도서-노화의 종말 -노화는 질병이다!) NNM노화를 늦추다-알츠하이머 치료제로 알려짐.
사람은 죽지않는다. 애견로봇을 만듬.

-온천사용방법(ZHK방송):
온천마크 세개의 아지랭이는 입실해서부터 세번을 가는것이라는 뜻

: 족욕 12분후  8분 쉬고- 반신욕 12분후 8분 쉼 전신 18분호 8분 쉼.  1시간을 함. 바디크림 바르지 말것.( 유카타를 입을것)

-일본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의학. 가장많이 사용하는 돈은 천엔(그림이 그려져있음-매독을 발견함)

♤3일차: 소운코 유성폭포&은하폭포, 오타루운하, 오타루오르골당,기타이치 공방거리


(관광차에 타니 어르신들 한분당 2개씩의 자리를 독차지 하고 있었다. 어제 뒤에 타는바람에 혹시나 멀리를 해서 앞에 타고 싶었는데 연세드신분들이 많아서 오늘도 가장 뒤다! 멀미하지 않아야 하는데..

유성폭포

스시 점심식사

♤설명:
가이드의 일본인들의 생활습관과 자연재해로 인한 의식구조를 열심히 설명한다. 특히 지진으로 인한 삼나무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삼나무로인한 꽃가루 알러지로 인한 피해 등 화분증이라는 알러지 등 그래서 일분은 안약이나 알러지를 위한 약품들이 발달하게 됨.)

-오전 8시30분 출발- 쌍폭대폭포- 3시간이동- ㅠ 힘듬!

오타로 운하

♤설명
1863년 명치유신 5명이 유럽으로 가다.독일에 가다. 요꼬하마항을 통해서 유럽으로 넘어가다!
-명치유신으로 바뀐것들: 1.2개의 도 43개 현 으로 나뉨.
-문물을 받아 개선하다 :1.철길을 처음깔다. 요꼬하마에 처음깔다/
2.의학기술의 아버지
3.제약기술의 아버지 /
4.학문의 아버지 /
5.이또히모부미-헌법을 가져오다. 여자대학교 설립


1. 딴생각으로 못들음.ㅎ
2.동경으로 바뀜
3.전국민 지식수준을 교육을시키자
(의무 교육 의무세금 의무군대)

-일본생약으로 유명: 감기약 파브론
(마켓 드록스토어)

오타루 과자거리에서 가이드가 사준 아이스크림(450엔)

-4시 20분 조장케이 호텔로 이동- 호텔에서 저녁식사함.

♤설명:
-조장케이는 온천마을로 되어 있음.
여자탕은 빨강색으로 갈것
-식사할때도 유카타를 입고 갈수 있어요.
호텔 식당은 지하1층/다담미방으로 되어 있응.
-낫또의 유래: 모세혈관 청소에 좋음, 낫또는 저녁에 먹어야 함. 대한민국의 낫또는 연세대학교  낫또가 유명(캡슐로 되어 있음).
FU12,000을 넘는것이 좋음.
낫토는 1800년대 통풍이 엄청유행하게됨.
캡슐낫또
낫또 먹는방법;위아래로 467번 비벼서 드셔보세요.(믿거나 말거나??)
-장이 편해짐, 수족냉증, 콜레스테롤,
-차창으로 보이는 일본가정 창문에 흰커텐을 치는 이유: 다다미를 태울정도로 햇볕이 강함.

일본음식이 너무 맛있다고 빵아는 10번은 더 와야겠다고 한다!!

♤4일차: 조장케이에서 삿뽀로로 이동

훗카이도 시계탑

샷포로 맥주박물관에서 한잔!

♤설명:
-유통과정에 대하여: 더긴자 브랜드 영양크림 50만원임.   드록스토어
-여행일반업에 대하여: 시내에는  보다 드록스토어가 많다.
-일본의 유통과정은: 드록스토어- 편의점- 마트- 돈키오테(만물상트럭이 만들었음-지역에 하나씩은 들어가 있음, 제고를 30%정도 다운해서 돈키오테가 사주는것으로 하고 24시간 영업함. 건물과 봉투가 노란색임.)-직구가 있음
메이커 쿄세라카 알아볼것~ㅎ
차창관광으로 본 시계탑 샷뽀로대학 근처

*가이드가 추천 상품:
1.코임자임큐테(심장과 잇몸에 좋음 심장을 감싸고 있는 노란 물질임), 우리나라에서는 전국민이 먹어야 한다고 강조함. 알파리포산 코엠자임과 같이 있음. 알파리포산이 같이 들어있는 코엠자임을 추천함.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있는사람이 복용할것. (한달금액  6만원)

2. 화장품:(이지에프화장품(피부재생인자가 들어있음), 팔자주름라인을 재생해주는 크림.
:일본축의금은 30만원부터 시작함.sk2화장품
이지에프성분이 들어있는 화장품선호.
폰클렌징: 녹차성분 폼. 히얼론산이 들어있는 폼클렌징(건조한사람에게 좋음)

3. 관절제품: 캡슐낫토(호관원프리미엄) 혈관의 찌꺼기를 빼주는 역할을 함

4.비염제품: 유글레나보다는 후코이단(미역귀에 들어있는 )이 들어있는 제품으로 구입.

-엔엔엠(디엔에이를 복귀시켜주는 제품)

쇼핑센타(인공눈물 샀음)

마지막 쇼핑센타에서 약제품들을 사고 (난 가정에서 쓰는 상비약만 조금사고 나왔다!)

공항으로 출발!

저녁(에어부산)비행기가 2시간넘게 연착됐다. ㅠ
짧은 패키지여행이 그렇듯 첫날과 둘째 날은 여행자 모두가 서먹서먹 하다. 그리고 귀국 할때쯤이면 서로 통성명하고 전화번호를 교환한다. 우리 일행도 아쉬움이 커서 공항에서 일본식 우동과 회초밥을 시켜먹으면서 나중에 다시 만나자고 꼭꼭 약속했다. ㅎ여행이 끝난지가 한달이 되어간다. 우린 일상생활에 열심이고...
각자들도 열심일꺼다!  그리고 잊혀질거다.
남는 것은 여행지의 풍경에서 오는 느낌, 먹거리 그리고 나와 동행을 같이 했던 빵아와의 추억들이 시간이 가고 또 가도 가슴속에 새록새록 피어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