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03

나태주의 <너를 아끼며 살아라>를 읽으며

2026.8.25.오늘도 덥다. 올 여름은 지나칠 정도로 덥고 습하다. 말복이 지나면서 몇일 아침저녁 시원하더니 태풍이 북상중이라며 또다시 더위가 기승이다. 가을로 접어든다는 처서도 지났건만 따가운 햇볕으로 말미암아 간혹 불어오는 바람도 더운열기를 더한다.지금은 계절도 가고 세월도 간다.종로서점에 왔다.나태주시인의 를 읽는다.시인은 세가지의 삶을 이야기한다.살아지는 삶, 살아가는 삶, 살아내는 삶...힘들다면 한발짝 내딛고 쉬어가며 살아내자고 한다.당신은 지금 멈추어 있는가 쉬고 있는가살아내고 있는가내일을 또 믿고 기대하라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너,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이책은 괴테의 글을 인용하여 말한다.지금 네곁에 있는 사람과네가 자주가는 곳과 네가 읽고 있는 책이 너를 말해준다. 지..

서점에서 나를 만나다! 도서 오십의 마음을 읽고

도서 을 읽고 있다. 종로서적에서...난 가끔 나만의 시간여행을 서점으로 떠난다. 혼자 있는 시간... 거기서 친구와 스승을 만난다.. 그들은 무수히 나를 넓은 세계로 이끈다. 삶은 무엇인가?나는 무엇인가? 세미하게 들여다 보는 시간과 마주한다.친구와 스승들에게 길을 묻곤한다. p.177~182고대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출신도 다르고 나이도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수있는 작은 공동체를 만들었다.사람들이 서로에게 지나친 기대없이 조용한 기쁨을 느끼며 지낼수 있는 공간을 이라고 불렀다.어떻게 해야 오십의 정원을 만들수 있는가1. 공허함을 남기는 사람과 함께하지 마라마음속에 내가 왜 오늘 그자리에 있었지? 라는 질문이 떠오른다면 ...특정한 사람앞에서 이유없이 긴장되거나 평소보다 말과 행동이 과해진다면....

카테고리 없음 2026.08.08

오래돼서 좋은것들과 오래돼서 버려야 할것들

오래된 것이 좋은가?오래돼서 좋은 것들...오래돼서 버려야 할 것들...뭘까?나에게 가장 오래된 것은 뭔가??!...그리고...옷장 속에 원피스책장 속에 책들집안에 있는 가전제품이불장에 있는 이불나의 취미활동 중 사용했던 붓들과 작품들쾌쾌묵어 있는 그것들...참!!오래전에 쓴 일기장 몇 권...사진첩...각종 서류들...그것들이 나인가?그것들이 내모습인가?그것들이 나를 힘들게 하는가?힘듦은 내가 아닌가?또 버팀은 내가 아닌가...가끔씩 몰려오는 허전함은 무엇인가?채워지지 않는 허전함말이다!인간은 모두 그러한가?그러기에 신을 의지하고 사람들을 만나고잊기위해 갖가지 행위들을 하는가?혼자있는 이 시간..주변에서 들려오는 소리들에 귀 기울인다.음악소리, 분수에서 뿜어져오는 물소리, 옆사람이 쩝쩝대는 소리, 자동..

카테고리 없음 2026.06.27

거룩한 성찬과 그분 하나님의 자녀

나는 당신을 봅니다!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여!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나라가 임하시오며,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며,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께 있나이다. 아멘

카테고리 없음 2026.06.07

휴식

오랜만에 휴식인가!알바가 그만 두어 매장출근하느라 진빠졌는데 미리 정해진 여행일정 마치고 알바구해서 교육시켜놓고..2~3주를 정신없이 보냈다.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과 사우나를 하고 시원한 그늘벤치에 앉아 흘러나오는 음악과 한들거리는 나뭇잎과 바람에 몸을 맡기며 두다리 쪽 펼치고 앉아있다.시원하고 편안한 시간이 흐른다.혼자의 시간과 쉼이다!아무런 긴장과 일정, 걱정, 불안, 두려움, 상심 등 없는 그. 런. 시. 간...한들 바람이 불어 올때마다 온몸에 감기우는 졸음이 오는 그런 시간!!지금의 시간이 최고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청량하다!아파트 사우나 다녀오는 길에 핀 자잘한 꽃들이 예쁘다!혼자여도 좋다. 지저귀는 새들 하늘거리는 잎사귀들...사그락거리는 나뭇잎들...좋은 계절이다!

카테고리 없음 2026.06.02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기 4일째

여행 4일째이다. 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8시에 출발한다. 36명의 여행자들은 재빠르다. 왜? ㅎ 우린 뒷자리에 앉아 어제 글을 정리해 올리고 오늘 일정을 쓰는 중이다. 비가 조금 씩 내리고 있다. 많이는 안올듯 한데 !가이드는 출발해서 가는 내내 전쟁의 역사 건강과 관련된 내용들을 이야기 한다. 차창밖으로 보이는 일본의 농촌모습은 황금빛 밀과 모내기가 되어있는 논은 단정하다.노란색은 밀밭인듯~ 가이드는 전쟁역사와 과학과 기술, 줄기세포의 발달에 대해 이야기한다.1.사라카와코 합장마을(1965년 유네스코에 등재됨) 대한민국의 하회마을과 같음. 국가지정 문화재임. 일본인의 특성 집안령이라고 할정도로 본인의 마음과 생각을 잘 표현하지 않고 다른곳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출렁다리 지나 전망대 보고 ..

카테고리 없음 2026.05.29

도야마 알펜루트여행기- 3일째

도야마 여행 3일째다!가나자와역 근처 하얏트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9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중이다. 가나가와 날씨의 특징은 365일 비가 올정도로 습도가 많다고 한다. 금박공예발달해서 금속 관련 제품이 많다.*오늘의 일정:1. 겐로쿠엔 정원.(3대정원)-마이다가문이 대를 이어서 만듬. -정원의 특징: 넓고 광대. 소박하고 안정적. 인공적이면서 자연적임. 여름은 이끼, 봄은 사꾸라. 겨울은 바위 가을은 단풍으로 아름답다고 함.아이스크림에 금박과 은박을 입히는 모습양배추로 만든 소화제: 캐비제맛의 5가지: 달콤 새콤. 시큼한맛. 감칠맛(다시마)2.시가차야가이사람들이 많다.금이들어 있는 소주녹차물양갱-먹자!먹자!먹어봐야지점심 맛있다!이ㅇㅇ 가이드님의 코로나시기의 이야기가 재밌고 유머스럽게 이어졌다. 피곤하기도..

카테고리 없음 2026.05.27

알펜루트 무로도2,450미터에서

2일째 도야마 알펜루트 여행중이다.여기는 알펜루트 하일라이트인 설벽이 있는 무로도 정상이다. 엘리베이터가 없는 관계로 계단을 이용할때는 숨이 좀 차다!-비죠다이라행을 기다리며 무로도 정상 2층카페에서 쓴다.(지금 쓰지않으면 기억이 사라진다! 사라진다! ㅎ 가이드님의 멘트다! 두번 외치기!)저기 보이는 카페가이드님이 친절히 만든 오늘의 여행지도!여기 가이드님이 들고있는 부표!오늘의 눈 높이는 10미터하얗게 쌓인 눈! 눈은 여름으로가는 날씨에 빠르게 녹고 있다.추천 아몬드밀크를 샀다. 3명 선물해줘야지..다리가 아프다. 1100걸음 정도를 걸었다.자유석식이다. 천엔을 받고 우린 스테이크에 맥주 한잔씩 먹기로 했다. 첫날 마신 순수 100% 맥주 맛은 아니네? 에공 몇시까지 오라고 했지? 잊었네~ 뛰자!! ㅎ..

카테고리 없음 2026.05.26

도야마여행기 2일째

일본의 북알프스: 다테야마 쿠로베 알펜루트 여행중이다~ 매년 4월15일 오픈해서 10월30일 마감함.가이드님이 친절하게 지도를 직접 그려와서 설명해준다. 패키지 여행은 이래서 좋다!큐알이 있는 표를 한장씩받고이곳에서만 먹을수 있다는 쵸코아이스크림 디저트먹고!무로도로 가기위해 트롤리버스 타려고 기다리다가 심심해서 찍었다! 사람이 많지않아서 진행은 쉬웠다.

카테고리 없음 2026.05.26

도야마(3박4일여행기)-첫째날

*날짜:2026.05.25~28일(3박4일)*여행국: 일본 다야마 알펜루트*여행사: 참ㅇ은 여행*가이드: 이ㅇ은*인원: 36명첫째날:도야마 공항에 도착했다. 입국장에 긴줄이 늘어섰다. 대부분 한국사람이 99.9%이다. 긴 줄이 언제 빠질지...열심히 일한당신 떠나라 ! 하는것처럼 60대 70대가 대부분이다. 젊은시절 열심히 일한분들일게다!! 그줄에 나도 서있네~ㅎ 한시간 넘게 기다리는데 앞에서 세치기를 했다. ㅠ 덥고 힘드네.. 공항에서 36명이 만나서 차를타고 부암 운하환수공원 도착했다.저기 보이는곳이 스타벅스!이곳 5월의 날씨는 시원하고 상쾌하다. 하쿠바 온천으로 2시간가량 이동하여그린 프라자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는다.저녁은 호텔식으로 시원한 생맥주와 초밥 그리고 단백한 나물들이 입맛에 맞는다. 맛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