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2

시작과 양보

다시 시작하려고 한다. 오랫동안 한가지 일 만을.. 그것이 소명인양 애쓰며 전심을 다해 온 시간들을 뒤로하고 다른 일을 하게 된다. 시작 전, 이런 저런 일로 멈칫.. 했지만 맡기고 시작하려고 한다. 첫째는 주님께요.. 두번째는 정0에게 .. 그래도 감사한 것은 언제나 내가 주축이 되어 올인하며 했었던 일들이었는데 이젠 내 분야가 아닌 생소한 일을 하며 맡길수 있어 감사하다. 사람에게 맡긴다는 것이 실망과 불안이 클 수도 있겠지만 혈육이라는 것에 는 마음을 먹으면 모두 이해가 될듯 하여 애써 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한다. 한달을 가게 공사를 하고 10월 말쯤은 오픈하면 바쁠꺼다!! 지난주일 설교말씀이다. 주제: 이제야 뒤를 돌아봅니다.(삼상20:12~15) ♧ 다윗이 과거를 돌아보다 -기름부음-골리앗앞에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16

날 세우시네 - You Raise Me Up

나 지치고 내 영혼 연약할 때 근심 속에 내 마음 무거워 주 오셔서 함께 하실 때 까지 나 잠잠히 주님을 기다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할 수 있네. 열방 없는 그런 삶은 없으리 끊임 없이 고동치는 가슴 주 오셔서 경이로 날 채우고 영원한 삶 나에게 주시네. 날 세우사 저 산에 우뚝 서리 날 세우사 풍랑 가운데도 함께 하심 나 강하게 하네. 날 세우사 모든 것 할 수 있네. 내 영혼 지치고 피곤 할 때에 근심 걱정 내 맘 짓누를 때 난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네.

카테고리 없음 202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