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축복합니다. ★ 나로부터의 시작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고, 늙고 나면 나보다 더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에 도전하지 않으면, 내 힘으로 갈 수 없는 곳에 이를 수 없습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는 누구도 모릅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합니다. 상처를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