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0년가까이 한 일을 은퇴를 했다. 아마도 은퇴라는 말이 맞을것 같다. 일이 어렵게 되어 다른 분한테 맡기기로 했다. 2024년 1월 1일부로... 벌써 3주가 지나고 있다. 마음이 많이 힘들고 그랬는데 이젠 느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적응되어 가고 있는듯~ㅎ 하루이야기 계획서: 그림그리기, 산에 오르기, 바리스타학원등록하기, 기도하기... "찾고 두드리라 열릴것이다" 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한다.다시보는 석양하늘!!그동안 틈틈히 시간을내어 그리던 해바라기를 오늘은 시간이 남아도니? 완성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