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고령 1박 2일의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연휴가 있어서 인지 45인승 관광차가 만석이다. <지구한바퀴>라는 모임의 이름답게 여행을 즐긴다. 특히 우리 대장님은 여행메니아로 찐 여행자이다!!
국내로 가는 여행은 저렴하면서도 편안하다. 역사해설을 들으며 시간여행! 맛여행! 힐링여행! 이다.
1일째:

광화문에서 출발~~

대가야 박물관 견학
대가야는 고구려 백제 신라와 같이 존재했다고 한다.
우륵가야금 박물관 견학


대가야 박문관( 철의 왕국 73호 무덤, 왕의 흔적이 있는곳)


대가야 지도


가야의 순장문화에 대한 해설사의 이야기. 왕이 죽으면 왕과 더불어 40여명이 같이 무덤에 묻혔다고 한다. (44호 무덤)
그후 왕의 길을 걸으며 무덤을 직접 확인하며 산책을 함.


포카도카페에서 족욕과 꽃차시음

저녁식사로 도토리 수제비를 먹음.(고령 대원식당)


한옥 개실마을이 숙소로 정해졌다. 막내가 82세라고 강조하신다.ㅎ 우리가 묵을 숙소는 <축구 꿈나무 가> 였다. 이곳은 김씨 집성촌이라고 한다.
2일째:


아침식사 후 엿 만들기





해설사와 같이 만든 손 팔찌

대가야 수목원 산책
비는 많이 왔지만 늦봄의 녹음이 더 짙고 푸르렀다.

점심식사(두레 두부마을)





합천 해인사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