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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힐링투어를 다녀와서

소소한동행 2024. 2. 20. 20:38

박명희 스토리텔러가 전해주는 울진에 대한 이야기가 유익함과 즐거움을 더해준다. 지난번 제천여행에서 만났는데 또 만나니 친근함과 유머스러움이 한층 더해 피곤함 없는 여유로운 여행이 되었다.
*17일 일정: 을지로입구역 3번 출구에서 출발-중식 (회덮밥)-죽변해안스카이레일-불영사-울진 아쿠아리움-석식(선수옥한정식)-덕구온천호텔-온천장이용

(을지로입구역 지하분식점 )

(빌딩사이로 여명이 밝아오다)

(동해휴게소에서 커피를 배우는 난 커피 입맛이 안 맞음)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울진
-울진은 1963년 이전에는 강원도였고 이후에는 경상북도로 편입됨.
*관동 8경:강원특별자치도 통천의 총석정, 고성의 청간정과 삼일포, 양양의 낙산사, 강릉의 경포대, 삼척의 죽서루, 경상북도 울진의 망양정과 월송정
*경상북도 울진군에 2 경이 있음.
*울진 하면 떠오르는 곳은? 대게임.  후포항이 유명한 것은 대게 2월 말에 대게 축제 있음.

(스카이레일)

(불영사 가는 길)

(선수옥에서의 저녁식사)
1. 울진의 온천: 백암(온천유황) 덕구(무색무취)
2. 적송(금강송) 최대군락지
3. 해안선을 끼고 82킬로
* 울진은 3가지 욕을 즐길 수 있는 곳임: 해수욕, 온천욕, 산림욕*인구 5만여 명 면적 서울의 1.5배*경상도의 지리적 위치와 인제, 소백산맥 영남지방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제가 많음. 서원문화유산제 9중에 5곳이 경상북도에 있음.
-영남학파 퇴계이황선생이야기
*경상도 지방에서 유명한 앞글자는 경도와 상주
기호학파 율곡이이선생이야기
-황지연못:낙동강의 원류이다.
-경상도의 젖줄은 낙동강(김해를 통해서 남해로 빠짐) -물류창고가 크게 이루어진 곳은 상주이다.
*조선시대 과거 보러 가기 위해서는  문경새재를 들러서 (들을문 경사로울경) 힘들지만 과거 보러 가는 사람들은 선호했다. 낙동강 -상주 -충주로 통했다. 그래서 이곳은 발달을 했음.
*경상남북도는 영남지방이다.
영남은 무슨 뜻인가?
*천축산 불영사
-인도 왕오천축국전(해초스님 당나라 인도에 다녀와서 씀.
1908년 프랑스 발견함(프랑스 파리 도서관에 전시되어 있음)
*제4대 여행기: 왕오천축국전(해초)
동방견문록(마르코폴로)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대게축제)
*18일 일정:  호텔 조식-덕구테마계곡 트레킹 또는 온천-중식(대게 돌솥밥)-성류굴-울진출발(을지로입구역 도착)

(대게비빔밥-점심)

*성류굴:석회암동굴. 화강암은 화학작용에 의해 금이 생성됨. 일제강정기 때 고종이 금 채굴권을 줌. 오랜 세월을 거쳐 소나무가 잘 자람.
신라시대 금관의 예이다. 금이 많이 나오는 곳은 김제. 포천 채굴암 천주산, 익산 등
노터치가 노다지가 됨.

(성류굴 내부)
"게으른 자는 서두르고 똑똑한 자는 기다리고 현명한 자는 정원으로 간다.( 케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