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4명이던 가족이 이젠 2명이 늘어 6명이다.큰애(유대표)가 전체 일정을 계획하고 대장이 되어 우린 따라만 간다. 물론 여행비 반이상은 우리가 대 주고~ㅎ1일차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후 우린 점심을 먹기위해 미리 큰애(유대표)의 안내에 따라 조이풀 린쿠타운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각자 먹고 싶은것을 골라 시켰다! ㅎ오사카 도톤보리.. 와!! 많다.사람들로 거리거리가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다!유대표 가족들이 환전을 하러가는 동안 우린 골목 맥주집에서 한잔!! 좋아~♡♡저녁으로는 근처 무제한 와규~~ 3판 먹었다!! ㅎ 아이스크림으로 후식도 준다.다음날 작은 애는 배탈이 났나보다. 아기도 토하네~ㅠ 감기에 걸렸다! 사람도 많고 저녁이 되니 좀 추웠나보다~ㅜ2일차수족관의 두께~가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