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 3

집으로 가는 길

혼자만의 나들이가 되었다.집으로 가는 길은 버스를 타야하고 전철을 탈 수도 있다.택시를 타면 더 빠르겠지..마음도 그렇고해서 걷기로 했다. 봄날의 나들이다!배부터 채워야 했다.카페입구 엔 기린 한쌍이 예쁘게 놓여져 있다.4월 말 날씨는 변덕스러웠다. 지난 주까지는 눈보라가 치더니 이번 주는 덥다.집으로 가는 길은 꽃이 피었다!벚꽃은 지기 시작했고..개천에는 커다란 송어가 헤엄을 친다.이젠 더워서 볕을 가기기 위해 그늘을 찾으며 신호등을 기다린다.라일락도 피었다.가지런히 놓여 기다린다!꽃봉우리를 터트릴 준비를 한다.빵아가 마중을 나오는 바람에 나들이는 🚗 를 타고 달린다.1시간 30분을 넘게 걸어서 2025 봄을 만끽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20

예수님의 고난과 나의 기쁨

*주제: 아름답지 않은 아름다움(요13:30-32,시19:1)*날짜: 2025.4.13. 성찬식*말씀: 이승원목사 (온세계교회)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이란?아름다움은 무엇일까?아름다음과 미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달라짐.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주와 같은 분은 없네. 이 세상 그 누구도주와 같은 분은 없네 누구도 비길수 없네.이사야 53: 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시19:1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션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일을 나타내는도다.아름다움..십자가위에 있는 예수님!아름다움의 역설적 이해예)가난하고 혼자..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오사카 가족여행

3박 4일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4명이던 가족이 이젠 2명이 늘어 6명이다.큰애(유대표)가 전체 일정을 계획하고 대장이 되어 우린 따라만 간다. 물론 여행비 반이상은 우리가 대 주고~ㅎ1일차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후 우린 점심을 먹기위해 미리 큰애(유대표)의 안내에 따라 조이풀 린쿠타운점에서 점심을 먹었다. 각자 먹고 싶은것을 골라 시켰다! ㅎ오사카 도톤보리.. 와!! 많다.사람들로 거리거리가 발딛을 틈이 없을 정도다!유대표 가족들이 환전을 하러가는 동안 우린 골목 맥주집에서 한잔!! 좋아~♡♡저녁으로는 근처 무제한 와규~~ 3판 먹었다!! ㅎ 아이스크림으로 후식도 준다.다음날 작은 애는 배탈이 났나보다. 아기도 토하네~ㅠ 감기에 걸렸다! 사람도 많고 저녁이 되니 좀 추웠나보다~ㅜ2일차수족관의 두께~가이유..

카테고리 없음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