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의 수행자 그리고 스승(설파자)은 개똥을 자주외치며 내마음 속에는 사기꾼과 드러움의 물이 없는가?(사투리를 씀) 마음이 중요함을 이야기한다. 수행하면서도 우리는 인생의 중요한 돈! 돈을 외치는 우리를 보라고 한톤 높은 목소리로 외쳤다가 부드러운 목소리로 외치다가 탁자를 치며 고함도 친다. 거슬렸다가 고개를 끄덕였다가 마음은 요동을 친다. 이것 또한 수행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엉덩이와 허리가 아픔을 참아낸다.(좌식 의자여서 힘듬 파스를 붙이고 있음) 꿋꿋하게 앉아있는 200여명의 수행자들은 깨닭고 있는가? 내면을 보고 있는가? 이어서 스승(설파자)은 등따숩고 평안하니까 오만불손 해진다!! 뭐지? 호통치는 목소리에 모두 혼나는 상황이라서인지 꼼짝도 안하고 조용히들 앉아 있다. 무섭다!! 힝 10여분 ..